개혁신당 첫 최고위원회의
주력 사업들도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.
그런데 앞서 설명한 중국의 당면 도전과제들은 덩샤오핑의 전략노선으로 되돌아가야만 해결되게 되어 있다.심각한 재정압박 요인이다.
이는 마오쩌둥의 대약진운동으로 대규모 아사자가 발생한 후 처음 있는 일이다.이를 만회하려면 노동훈련 강화.특히 권위주의 국가 지도자들이 그렇다고 한다.
지금 현재 중국의 비어 있는 아파트들은 프랑스 전체 인구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.과연 그럴까? 중국의 힘이 커져 미국을 추월하게 되면 미국은 이를 두려워하게 되고 양국 간에 긴장이 고조되어 결국 충돌한다는 것이다.
중국 경제가 저성장 단계로 진입했다.
지난해 출간된 저서 『위험지대: 다가오는 중국과의 충돌』의 두 저자인 할 브랜즈와 마이클 벡클리의 주장이다.국내총생산(GDP) 대비 부채비율이 2008년 140%에서 2021년 286%까지 증가했다.
그러나 향후 5~6% 이상 성장하기는 대단히 힘들 것이다.2008년 세계금융위기 상황에서 수출이 감소하자.
여기에 투자하려다 보면 대외적 세력 팽창을 위한 군사력 증강에 투자할 재원이 줄 것이다.부자 나라가 되기 전에 노인들의 나라가 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