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던 집으로 돌아온 대통령 카터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
2020년 처음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넘어선 뒤로 국내 인구는 4년째 자연 감소하고 있다.2022년 12만3800명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구가 10만 명 넘게 감소한 것이다.
부부 100쌍(200명)에 자녀 수가 65명에 불과한 것이다.경기 하남시 또는 서울 광진구의 인구 전체가 4년 만에 사라진 셈이다.7명대까지 출산율이 떨어졌던 프랑스는 2000년대 후반 2.
한국은 2013년부터 11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국가 중 압도적인 출산율 꼴찌를 이어가고 있다.임영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홍콩 등 일부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최근 3년 중 지난해 합계출산율 감소 폭이 컸는데 코로나19 당시 혼인 건수가 많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.
12명으로 유일하게 1명대를 유지했던 세종마저 0명대로 내려앉은 것이다.
● 6년째 OECD 유일 ‘0명대 출산율 크게보기한국은 처음 합계출산율이 0명대로 떨어진 2018년(0.특히 원 가족의 소득을 기준으로 청년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어서 탈 가정 청년 지원에 공백이 생긴다.
우울장애와 공황장애라는데.병원에서 내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엄마에게 알려줘 난감한 적이 있습니다.
부모 방임 등으로 집 나온 청년들 늘어 가정 밖 청소년에 비해 청년들은 ‘자립 가능 이유로 지원 빈약 부모가 주소 알 수 있어 거주 불안…알바에 지치고 우울증 시달려 30세 미만 결혼해야 단독가구.하지만 청년은 그냥 따로 사는 것 아닌가라고들 생각한다.